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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답사 산행.

 

 

 

 sns 티켓입니다.준비할때가 제일 기분 좋습니다.

 동대구역...아침임에도 여행자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은 맥모닝으로~~

 

 

 

 드디어 송추계곡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안의 여행때문인지..

운전하며 오고 다니는 산행지보다 즐거웠습니다.

 입구에서 인증샷~달려 오라는 뜻인가?! 헥헥~

 

 길이 참 아름 답더군요~

 여기서 부터 본격적인 산행시작입니다.

마지막 화장실이라는 문구가 한번 다녀오게 만들었습니다.

 

 

 

 

 

 

 

 

 어디 보시나?!^^

 

 

 

 

5월의 계절 답습니다.

남쪽 지방은 진녹색의 숲으로 변해가고 있는데,,

지역적인 차이로 서울은 아직도,,,

연초록입니다.

 

 

 

 

 

 드디어 여성봉에 도착했습니다.

진짜 여성의 모습인가요?!

중년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한참 웃도 떠들고 있었습니다.

소나무가 죽어 간다면서.....ㅎㅎ

 

 

 

여성봉에 올라 오봉을 바라봅니다.아름답고 웅장한 모습에

몸이 위축되어 갑니다.

 

 저기 뒤로 보이는곳이 인수봉입니다.

 

 

 

 

 

 

 

 

 

 여성봉앞에서 자연스런 모자이크 처리하고~~인증샷~

 

 

 여성봉에서 오봉으로 가는 능선입니다.

멈추어져 있는 숲속을 걷는 기분을 주는 아름다운 길!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오봉이 점점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봉정상입니다.

온사방을 둘러보니..진짜 좋다!!! 라는 말이 연신 뿜어져 나왔습니다.

 

 

 

 

 

 

 

 

 

 

 

 

 

 

 

 

 

좋지 않은 인상에 양해바랍니다~ㅎㅎㅎㅎ

 

 

 

 

 

 

 가장 아름다운 다리?! 였던것 같습니다.

사목교.

 

 

 

 

 

 송추폭포 위쪽에 있는 작은 폭포입니다.

물이 맑아서 뛰어들고 싶었지만,,

표말일 저를 붙잡더군요~

ㅡ,,ㅡ

공원관리법 위반은 안되요~

 

 

 

 

 

 

 

송추폭포,,,,

구경하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소문난 폭포에 사람없다.

ㅎㅎㅎ

 

 

 

 

하산후 버스를 타고 서울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서울 사람들 진짜 등산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등산배낭 메고 산행하시는 분들을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만원버스도 타보고 기분좋은 산행이었습니다.

도봉산 산행지서 함께해요^^

 

 

 

 

 

 

출처 : 등산여행클럽/대구산장[대구경북젊은산악회]
글쓴이 : 김상훈 (길이 끝나는 곳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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