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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캠핑이라 하기엔 많이 부족하고,허전한 감도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좀더 제대로 해보고 싶었는데,,,

그냥 캠핑흉내만 내고 온것 같기도 하고,,

그러나,,좋은 사람들과 이런저련 이야기 하며,행복한 시간 보냈습니다.

남자 넷이서,,,

잠잠하던 바람이 거세게 불면 텐트는 이리저리 요동칩니다.허술하게 친 우리 텐트만....

대충대충하는 저의 버릇으로 인해,,새벽에 많이 추웠을것 같습니다.

밤하늘 아래 오손도손 남자들의 목소리가 라디오 방송처럼 들리는...그런....

작은캠핑 이었습니다.

아침에 먹은 김치찌게 맛 좋았습니다.저녁에 먹은 고기는 아직도 생각납니다.

함께하신 준철형,준철형 아는동생분,,,이름을 잘 몰라서요,,,박윤형.모두 감사합니다.

다음 캠핑은 5월이 되겠습니다.

5월에 뵙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김범수-끝사랑"

 

출처 : 등산여행클럽/대구산장산악회[대구,경북젊은산악회]
글쓴이 : 김상훈 (길이 끝나는 곳에서) 원글보기
메모 : 아웃도어본부/대구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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