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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지기 김상훈입니다.

산악회를 운영한지 7년정도 되어 갑니다.

그동안 특별한 안전사고 없이,잘 이끌어주신 산대장님과 운영자와 식구(회원님)들께 감사합니다.

 

 

등산여행클럽/대구산장(대구경북젊은산악회)” 는 인터넷에 기반을 둔 산악회 입니다.

아직도 사회는 인터넷 산악회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습니다.이유를 생각해보면,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음주가무에,사람과의 신뢰로 사기를 치거나,

나이가 좀 있다고 막말하는 사람들과,사회적으로 인정하기

싫은 아름답지 못한 모습들을 우리가 지금 있는 이곳,

인터넷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무수히도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우리들은 좋지 않은 인터넷산악회의 인식을

바꾸려 노력해 왔습니다.잘한것도 있고,잘하지 못한것도 많습니다.

우리들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인간대 인간으로 나눌수있는 아름다운 모든것을

이상으로 지향합니다.

 

 

우리산악회는 인터넷에 기반을 둔 산악회이지만,”달님””별님등의 닉네임을 부르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존경받아야할 마땅한 이름을 부릅니다.우리들의 인연이 가볍지 않음을 호칭으로

표현하고 싶은 마음에 있습니다.

 

 

서로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서,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풀고,자연과 함께하며,저렴한 가격으로여가생활을 즐기는 곳입니다.

예전에는 대학산악부,산악회.산을 좋아하는 지인을 따라 가면서 산에

입문하는 경우가 많았지만,요즘에는 인터넷 산악회를 통해 산에 입문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시대의 흐름이 되어 버렸습니다.이에 큰 책임을 느낍니다.

 

 

하루에도 많은 인터넷 산악회들이 생기고,사라지곤 합니다.

인터넷 산악회의 가장 큰문제점은 안전에 관한것들입니다.

우리 대구산장의 산대장들은 자신의 산행능력을 과신하지 않습니다.

보다 안전한코스,안전한 산행을 위하여,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끼리 만나다보면,오해도 생기고,자신의 산행 스타일에 맞지 않을수 있습니다.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더라도 널리 양해해 주시고,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슨말을 하려고 여기까지 왔는지 갑자기 정신이 혼미합니다.

부족한 제가 개떡같이 이야기해도 쑥떡같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2012년 한해도 우리 식구들과함께 즐겁고 안전한 산행이 함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구구절절 몇마디 끄적여 봤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많이 도와 주십시오.^^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최준영(질주천사)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임성계(손발이꽁꽁)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박윤형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박종출(맑은하늘)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김진우(불곰)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송민호(껍스)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김시한(환자^^)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황정희(파안)    
마당쇠 (운영자) 마당쇠(운영자) 김윤미(윤마)    

 

출처 : 등산여행클럽/대구산장[대구경북젊은산악회]
글쓴이 : 김상훈 (길이 끝나는 곳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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