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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男과 女의 등산 스타일의 차이점에 대하여~
등산의 선두는 여자리더 또는 초보가 해야 좋습니다.


대구산장산악회 멤버 여러분~
등산을 하다보면,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발견하고,
나이가 많고,적음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오늘은 男과 女의 산행 스타일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 합니다.
지금까지 산악회를 운영하면서 느낀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사견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어요.

남자들은 근육량이 여자보다 약 2배 정도 많아요.
여자들은 체지방이 남자에 비해 많습니다.
근력은 남자가 강하지만,지구력은 여자가 강합니다.
위기 상황에서 여자의 체지방이 연소하기 시작하면 몸의 에너지가 무한 공급
되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는 여자가 더 탁월 합니다.
당일 산행은 남자들이 강한 편이고,
장거리 산행은 여자가 강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동호인들이 하는 등산은 대부분 당일 등산 이기 때문에,
남자들이 여자를 배려 하여야 합니다.
장거리 등산 중 폭설과 폭우에 고립되면 탈진 비율이
약 남자70프로 여자30프로 입니다.
무박2일등 장기 산행에서는 남자 보다 여자가 강한 편이고,
극한 상황에서도 여자의 탈진 비율은 드물게 나타 납니다.
남자와 여자 장점과 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느것이 좋다고 말하기 어렵고,
서로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대구산장산악회를 운영하며 술 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남자는 한,두곳의 산행지만 다녀와도 전국의 많은 산을 다녀온듯 허세가 심한 편이고,여자는 엄살이? 심한 편이기도 합니다.그래서 우스개 소리로 남자 허세는 공수표이고,여자의 엄살은 내숭이라고 술 자리에서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ㅠㅠ

대구산장산악회의 단체 등산을 할때는 남자 리더 보다는 여자 리더가 좋습니다.
단 여자 리더가 있어야 하겠죠? 없다면 초보분이 선두를 서야 합니다.
여자리더가 앞장서면 가장 이상적인 등산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남자 리더가 앞장을 서면 대열이 흩어져서 낙오자가 생기고,탈진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동호인들의 등산은 리더의 시야 범위 안에 멤버가 있어야 하고,대열이 흩어 지지 않도록 선두를 통제 하여야 합니다.
선두는 여자 리더/초보가 가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이러한 산행 스타일이 멤버들 개인간 페이스가 맞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맞는 단체를 찾아보는 것 또는 개인적인 삼삼오오 등산도 방법 입니다.


대구산장산악회 아웃도어스쿨
퍼온글이 아니므로 퍼가기를 허용 하지 않습니다.

밴드로 가기 https://band.us/@outdoorschool

카페로 가기 http://cafe.daum.net/daegumoimjjang

사진은 대구산장산악회 2010년도 지리산 둘레길 등산 사진 중에서~








출처 : 대구산장3040산악회
글쓴이 : 김상훈[길이끝나는곳에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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